제4회 「중앙문화대상」수상자 업적|면면히 이어진 「새 시대의 새 문화」탐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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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제정한 「중앙문화대상」의 네 번째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선대가 남긴 문화유산을 더욱 가꾸고 발전시키며, 나아가서는 새시대의 새 문화로 창조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 수상자의 업적내용을 살펴본다.(「중앙문화대상」은 학술 및 예술대상에 각기 상패와 상금 5백만 원 그리고 금「메달」, 장려상에 각기 상패와 상금 2백50만원 그리고 은「메달」이 수여된다.)

<추천위원>
▲강신항(성균관대 교수·국문학) ▲강만길(고려대 교수·국사학) ▲이규호(연세대교수·철학) ▲김철수(서울대법대 교수·법학) ▲김만제(한국개발원장·경제학) ▲이문호(서울대 의대 교수·의학) ▲조성호(고려대 교수·물리학) ▲노승탁(서울대 공대 교수·공학) ▲김윤식(서울대 인문대 교수·문학평론가) ▲백병동(서울대 음대 교수·작곡가) ▲이대원(홍익대 대학원장·서양화가) ▲유덕형(서울예전 교장·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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