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석유 비축기지 중공에 건설 추진|산께이 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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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석유업계는 중공의 여대(대련)에 대일 공급용 석유비축기지를 일·중공 공동으로 건설할 것을 추진중이라고 일본 「산께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25일 중공을 방문하는 일·중공 경제협회방문단에 동행하는 「이데미쓰」출광흥산 석유회사 상담역은 중공 측에 육상석유비축기지건설을 제의할 방침인데 중공 측도 이를 받아들일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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