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소-베트남-캄보디아 등 아프리카 침투 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필립· 크레인」 미 하원의원(공화·「일리노이」주)은 19일하원 본회의에서 『북괴 등이 「아프리카」에서 세력을 침투시키려고 획책하는 것은 개탄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를 선언한바 있는 「크레인」 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소련의 「아프리카」침투를 비난하고 북괴·「베트남」·「캄보디아」까지도 「아프리카」에 요원을 파견, 공산세력의 훈련과 장비조작법 등을 돕고 있다고 규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