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간척사업장|바위 굴려 5명 압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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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목포】22일 하오6시30분쯤 전남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 ??포 간척사업 장에서 바윗 더미가 무너져 발파 작업 중이던8명의 인부가운데 김순종씨(34·광주시 동구 지원동)등 5명이 바위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고 전남석씨(30·광주시)동 2명은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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