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씨 조각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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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김동호 조각전이 27일까지 청년 작가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두개의 형상』이 보여주는 것처럼 통나무를 반으로 쪼개어 추상적 조각을 즐겨 다듬어내는 그는 이번이 첫 개인전.
76년이래 청년 작가회를 통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홍대 출신으로 고려 중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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