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과세 시정하라|공화, 김 재무에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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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23일 공화 당사에서 열린 당무회의에서 김용환 재무장관을 출석시켜 부가세제보완을 요구했다. 이효상 당의장 서리는 『선거구에 내려가면 모두가 부가세에 관해 불평하고 있으므로 정부는 이 제도를 보완, 납세자의 어려운 점을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제2무임소장관 장경순 당무위원은 『정부가 약속한 인정 과세의 시정이 말단에서 시행되는 흔적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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