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조에 편성 체코 여자핸드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오는 11월30일부터 10일간「체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유고」·동독·「루마니아」와 함께 예선「리그」에서 A조에 편성됐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14일 대한「핸드볼」협회에 알려왔다.
이번 대회는 12개국이 참가, 3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갖고 각 조 상위2개「팀」이 결승「리그」를 벌이게 되었는데 한국은 11월30일「유고」와 첫 대전을 갖는다.
◇참가국
▲A조=한국·「유고」·동독·「루마니아」 ▲B조=소련·「네덜란드」·「체코」·「알제리」 ▲C조=「헝가리」·「폴란드」·동독·미국
◇한국「티」경기일정
▲11월30일=대「유고」 ▲12월1일=대 동독 ▲12월2일=대「루마니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