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 우체국 분국 오늘부터 야간업무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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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체신부는 강남고속「터미널」에 있는 잠실우체국 종합정류장분국을 야간우편업무 취급우체국으로 정하고 14일부터 야간업무를 실시한다. 잠실우체국종합정류장분국은 이에 따라 일요일과 토요일하오에도 현금업무를 제외한 우편·통신업무를 취급하게 되는데 평일에는 하오8시까지, 토·일요일에는 하오5시까지 연장 근무한다.
현재 서울시내 야간우편 업무취급우체국은 중앙우체국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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