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고 야구팀 부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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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백인천·이재환·오춘삼·김창진·김설권·권국용 등 우수선수를 배출하면서 한때 무적의 「팀」으로 군림했던 경동고 야구「팀」이 28일 2년만에 부활됐다.
경동고 야구「팀」은 76년 가을 예산 때문에 해체됐다가 김운용 동창회장의 후원과 변응원 감독의 복귀로 부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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