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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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 건설위 소집에 융통성. 욕도 먹고 위원회도 열어주고.
이번엔 여당의원이 사퇴. 갑자기 의원사이에 허무주의 팽배.
밀수금괴 공범끼리 탈취 극. 도둑놈 의리마저 사라진 세태.
가짜 출 두령에 놀아난 명사. 군자부중이면 칙불위 라거늘.
「재워스키」, 사임선언. 잃은 건 영광이요, 남은 건 환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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