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자동차 사장 김우중씨를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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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새한 자동차는 25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우중씨(대우그룹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신진「그룹」에서 산은관리로 넘어가 있던 새한 자동차는 대우「그룹」으로 흡수됐다.
인수회사는 대우실업이며 한국 측 지분주식 50% 1천8백50만주를 2백14억5천9백 만원에 인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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