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첫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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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콸라룸푸르=이민우 특파원】오는 25일 이곳「네자라·스타디움」에서 개막되는 제7회 「아시아」여자농구 선수권대회의 경기 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한국을 비롯 9개국이「풀·리그」를 벌이는 이번 선수권 대회에 중공과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은 내일「홍콩」과 서전을 벌이며 최종일인 5일 중공과 사실상 패권다툼인 최종전을 갖게 되어있다.
◇경기일정(시간은 한국시간) ▲26일=대「홍콩」(하오8시) ▲27일=대 인니(하오9시30분) ▲28=대「필리핀」(하오10시30분) ▲30일=대「싱가포르」(하오3시30분) ▲8월1일=대 일본 (하오11시) ▲2일=대 마련(하오10시30분) ▲3일=대「스리랑카」(하오8시)▲5일=대 중공(하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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