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섬유협정 운용문제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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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미양국은 24일 상공부회의실에서 섬유협상실무회담을 열고 올해부터 새로 발효된 신 섬유협정의 운영문제의 협의에 들어갔다.
26일까지 계속될 이번 회담(미측 수석대표는 마이클·B·스미드 백악관 특별무역대표부공사)에서는 구 협정의 작년도 대미 섬유수출액이 초과 선적됐으니 그만큼 올해 「쿼터」분에서 공제하겠다는 미측 주장에 대한 절충이 주요「이슈」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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