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 안정 역점, 공화-유정 내년 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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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내년도의 주요역점 사업으로 ⓛ획기적인 물가대책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②중산층 및 신 중산층의 적극 육성 ③소득재분배를 통한 저소득층 보호 ④해외부문에서의 통화증발억제 ⑤기능인력확보 등으로 선정, 이에 소요되는 예산을 충분히 반영키로 했다.
공화당과 유정회는 l8일 합동정책위의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이 밖에 ▲사회보장제도의 확충을 위해 의료시혜의 범위를 넓히고 ▲부가세를 정착시키며 ▲79년부터 국민복지연금의 실시를 위한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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