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인니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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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콸라룸푸르17일AFP동양】17일 속개된 제22회 「메르데카」배 쟁탈축구대회에서 작년도 준우승국인 「이라크」는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대파해 2승1무, 승점5로 한국(3승)을 바짝 뒤쫓고 있으며 일본은 「메르데카」대회에 처녀 출전한 「시리아」를 3-2로 눌러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이곳 축구관계자들은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한국과 「이라크」-「말레이지아」대전 승자간의 대결에서 결판이 날 것이라고 이미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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