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게 웃으면 위엄 없다"「카터」, 치아 7개만 드러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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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터」미 대통령의 그 유명한 함박웃음은 좀더 엄숙하고 대통령답게 웃으라는 보좌관들의 등쌀에 움츠러들고 있다고. 18개월 전 백악관에 등장할 때만 해도 이를 11개나 드러내며 웃던「카터」대통령이 최근 찍은 공식 사진에서는 단7개만이 나타나 인기하락을 회복하기 위한 새로운「이미지」구축작전을 암시.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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