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토지제도 연수 공무원 10명을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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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장기적인 종합토지정책 정립을 전제로 외국의 토지제도·관계법규 등을 연수시키기 위해 관계부처공무원 10명을 선발, 7월중에 대만 등지에 파견키로 했다.
13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기획원·재무부·건설부·토지금고·감정원 등에서 선발된 10명은 대만·일본·서독·영국·「프랑스」등 비교적 토지제도가 완비된 국가에서 주로 토지정책·세제를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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