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 공해업소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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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대문구청은 12일 관내공해업소단속을 펴 삼신유지(수색동 298의 4)와 대일도금(수색동 300)을 고발했다. 삼신유지는 지난 4월 무허가 유지가공공장을 설치, 비누원료를 만들면서 하루 1t씩의 폐수를 배출하고 대일도금은 3월말 도금공장을 차려 중금속 폐수를 하루1t씩 배출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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