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월·당 대회 1월에-공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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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1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 13일 청와대 정부·여당연석회의 후 박정희 총재에게 보고했다.
이 「마스터·플랜」은 선거시기를 내년 2월로 잡고 있으며 전당대회를 내년 1월중에 개최할 것을 건의하고 있다.
공화당은 조직강화방안으로 ①올해 안에 당원 20만 명을 더 늘리며 ②조직강화에 곁들여 여당방계조직으로 「청년지도협의회」 및 「아파트」주부회 등 부녀회 등을 확대 활용하고 ③반상회에 관리당원을 확보하는 방안도 세워 놓고 확보하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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