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공무원 일부는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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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아파트」특혜분양에 관련된 일부 부처 공무원들도 잇달아 사표를 내게될 것 같다.
정부고위당국자는 7일 『현재 관련자 가운데 일부가 사표를 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하고 『각부처장의 개별적인 판단에 의한 지시나 관련공무원 자신의 자의에 의한 사표제출은 있을 수 있는 문제』라면서 『고위층 지시에 따른 검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사표 수리의 여부는 수사 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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