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세라노의 약한 턱 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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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양홍수·정순현 일 선수와 방어전>
○…동양「플라이」급「챔피언」인 양홍수와「주니어·페더」급「챔피언」인 정순현이 각각 일본선수와 방어전을 갖는다.
양홍수는「논타이틀」전으로 맞섰던 동급 5위「이바라시·쓰도무」와 25일 동경에서 대결하며 정순현은 홍수환과 세계「타이틀·매치」를 가졌던「가사하라」를 불러 한국에서 방어전을 23일 갖는 것.
홍수환과 싸워 턱이 약해 5번이나「다운」된 끝에 판정패했던「가사하라」는 이후일본「페더」급 왕자까지 올라 끈질기게 재기에 노력하고있다.
【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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