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개발 민석원 씨 10억 장학재단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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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우개발(서울 용산구 도동1가)민석원 사장은 6일 소유주식 40만 주(싯가 10억원 상당)를 회사, 정우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정우장학재단은 이 기금으로 정우개발 전직원 자녀들이 국민학교에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전액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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