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앞|회현지하도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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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신세계백화점 앞 회현지하도 건설공사가 28일 준공, 개통됐다.
지난해 9월 삼환기업이 24억원을 들여 착공, 22개월만에 준공한 회지지하도는 너비 39.7m∼54.7m, 길이 1백53.2m, 총 면적 2천7백13평으로 이 가운데 1천7평은 통로로, 9백13평은 상가로 이용된다.
지하상가는 20년 동안 건설주인 삼환기업이 관리한 뒤 서울시에 기부 채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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