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당 평균 2·5골 |최다 득점 팀은 화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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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8년「월드·컵」축구대회 본선은 2차「리그」첫 날 경기를 끝낸 15일 현재 모두 28 「게임」을 치러 통산 71「골」을 기록했는데「게임」당 평균「골」수는 74년 대회 전38 「게임」의 경우와 똑같은 2·5「골」·지금까지의 최다득점「팀」은 4「게임」에서 10「골」을 얻은「네덜란드」이며 개인 최다 득점은「네덜란드」의「로브·렌센브렁크」와 「페루」의「테오필로·쿠빌라스」로 각각 5「골」최저득점「팀」은 4「게임」에서 4「골」을 얻은「오스트리아」와「폴란드」이고 가장 큰 점수 차를 낸 경기는 서독-「멕시코」 (6-0),「네덜란드」-「오스트리아」전(5-1)의 순.
역대대회에서 가장 많은「골·러시」를 이룬 째는 58년의「스웨덴」대회로 총1백40「골」이 나왔으며 이 때「프랑스」의「쥐스트·퐁텐」이 혼자 12「골」을 넣어 개인 최다득점을 기록. 【로이터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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