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새 마음 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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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구국여성 봉사단 박근혜 총재는 14일 하오 문화회관 별관에서 대한 노인회(회장 박관수)가 주최한「전국 노인지도자 새 마음 갖기 결의 실천대회」에 참석,『노인 분들이 청소년들을 선도하며 특히 불우 청소년들과 외손자 결연을 하여 따뜻이 보살피고 자연보호 운동에도 앞장서는 보람찬 활동을 하는 것은 새 마음 갖기 운동의 심화에 큰 힘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
대회에는 전국 노인회원 1천3백 여 명이 참석, 새 마음 운동에 앞장서 충효와 이웃돕기에 힘쓸 것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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