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휴양 보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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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비록 예선에서 탈락하기는 했으나 「멕시코」를 3대0으로 꺾고 전회 우승「팀」서독과 0대0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예상 밖의 성과를 거두어 주목을 받은 「튀니지」의 「헤디·누이라」수상은 13일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있는 「후아드·메바자」청소년 체육성 장관에게 경기결과를 찬양하면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아르헨티나」에 머물다 돌아오라고 지시.「누이라」수상은 축하전문을 통해 『경기내용, 경기결과와 「아프리카」·「아랍」세계 및 「튀니지」를 대표하여 과시한 위업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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