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론5억불 도입 협정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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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산업은행과 외환은행은31일「프라자·호텔」에서 51개 외국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5억「달러」의「뱅크·론」도입협정을 체결했다.
정인용 재무부 국제금융차관보 및 산은의 김원기 총재, 외환은행 김준성 행장이 한국 측 대표로 참석하고 미「체이스·맨해턴」「시티뱅크」「뱅커즈트러스트」등 3개 간사 외국은행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된 이 협정으로 들어오는 5억「달러」의「뱅크·론」은 LIBO+0.875%의 금리에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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