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착륙 KAL기 기체 보험금 받기로|26억원 절차 밟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소련에 강제 착륙 당했던 KAL 707여객기에 대한 손해 보험금으로 5백50만「달러」(26억5천여만원)릍 국내의 보험 회사로부터 받게됐다.
25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에 지급하게 될 기체 보험금은 국내 보험 회사인 동양화재가 국내외 보험 회사로부터 받아 이 달 말까지 이를 대한항공에 지급키로 하고 현재 이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