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업소 허가 취소|각종 지방세 체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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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대문구는 24일 음식점 오작교 (망우동 148) 등 위생업소 7개소, 소개업소 4개소, 유기장3개소, 연탄 판매업소 6개소 등 모두 23개소를 지방세법 위반으로 허가 취소했다.
이 업소들은 면허세 등 각종 지방세를 체납해 허가가 취소됐다.
처분 업소는 다음과 같다.
◇위생업소 ▲오작교 (망우동 148) ▲「티파니」 (전농동 591의 50) ▲해바라기 (이문동 255의 225) ▲샘집 (중화동 291의 39) ▲빈대떡집 (휘경동 269의 102) ▲감미 식당 (상봉동 103의 8)
◇도로 점용자 ▲최병숙 (상봉동 120의 11)씨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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