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발전 크게 기여|최 총리, 기공식 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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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규하 국무총리는 22일 부산∼마산간 부마고속도로 기공식 치사를 통해 『국내 자본과 우리 기술만으로 건설하게 될 이 공사는 일취월장하는 우리 국력을 과시하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최 총리는 『이 4차선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마산·창원·부산간을 바로 연결시켜 인원과 각종 물자 수송의 시간과 경비가 절감되고 수출 증대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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