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민족상 상금을|선원학교 장학금에|동서해운 양재원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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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금년도 5·16민족상 사회부문 장려상 수상자 양재원씨(55·동서해운 사장)는 상금 전액을 한국 선원학교를 위해 써달라고 강창성 해운항만청장에게 기탁, 강 청장은 이 돈으로 양재원 장학기금을 설립, 한국선원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토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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