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진스키 18일 중공 향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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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브레진스키」 미대통령 안보담당보좌관은 20일부터 중공·일본·한국 등 극동 방문에 「리처드·홀브루크」국무차관보 등 행정부 고위관리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고위참모 등 7명을 대동하고 18일 「워싱턴」을 출발한다고 백악관이 13일 발표했다.
수행원은 다음과 같다.
▲「홀브루크」국무차관보 ▲「윌리엄·글레이스틴」 국무성 부차관보 ▲「모튼·에이브러모위츠」 국방성 부차관보 ▲「새뮤얼·헌팅턴」 NSC 안보계획 조정관 ▲「마이클·옥센버그」 NSC 동「아시아」 담당관 ▲「마이클·애머코스트」 NSC 동「아시아」 담당관 ▲「벤저민·허버먼」 NSC 기술정보 수석고문
한편 「브레진스키」는 기자단의 수행 취재를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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