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김씨의「중대결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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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명 결정된 야투실무위원 12명을 위한 11일 K음식점 위로연에서 김영삼 전 총재(얼굴)는『나의「중대한 결심」을 놓고 억측이 구구한 모양이나「탈당」또는「분당」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둔다』고 강조하고『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나 아뭏든 비장한 각오가 되어있다』고만 설명. 그러자 한 참석자는『두가지중의 하나도 아니라면 대통령 출마 선언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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