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방 5개소 고발 정업당하고도 영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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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27일 관내 1천2백94개 부동산소개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 각종 지시사항을 위반한 5백9개 업소를 적발, 영업정지처분을 받고도 영업활동을 해온 동남사 (능동96의11)등 5개업소를 소개영업법 위반혐의로 고발하고 동국사 (능동133의21) 등 29개업소는 허가취소했다.
또 각종 장부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삼미사(능동98의5)등 1백31개 업소는 1∼6개월간 영업정지처분했으며 사무실 환경이 불량한 덕영사 (능동233의6) 등 3백44개소를 경고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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