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세계태권도선수권 내년 11월24∼25일 서독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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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세졔태권도연맹 (총재 김운룡)은 제4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오는 79년 11월24일과 25일 이틀동안 서독의 「도르트문트」에서 개취키로 화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 9월 미국「시카고」에서 벌어진 세계연맹총회에서 개최키로 가결된바 있었다.
한편 서독태권도협회는 제4회 대회에 앞서 79년 11월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국제심판강습회를, 23일엔 세계연맹이사회와 총회를 각각 개최키로 했다고 세계연맹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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