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18일까지 노턴전 안밝히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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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뉴욕17일AP합동】 「호세·술레이만」세계권투평의회(WBC) 회장은 17일 세계「헤비」급 「챔피언」 「리언·스빙크스」가 당초의 계약대로 WBC 「헤비」급 「랭귄」 1위인 「켄·노턴」과의 제1차 방어전을 17일자정 (한국시간18일하오1시)까지 공개선언하지 않을경우 그의「타이틀」에 대한 인정을 철회하기로 WBC집행위가 15대2, 기권1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따라서「스핑크스」가 아무런 행동없이 이 시각을 넘긴다면 그의「타이를」이 자동적으로 박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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