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조종사 시험 만7천여명 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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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기조종사직이 날이 갈수록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7일 마감한 올해 첫번째 중기조종사 시험원서 접수결과 무려 1만7천8백60명이 응모,
72∼77년까지 6년동안의 총응시자 1만6천22명보다도 1천8백38명이나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종별로는 「불도저」가 5천8백17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굴착기 5천61명, 「로더」 3천15명, 기중기1천8백50명, 지게차 1천8백7명, 「롤러」 3백10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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