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관광버스회사 매연차량으로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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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매연차량에 대한 봄철일제단속을 벌이고있는 서울지검매연차량합동단속반(반장 손춘득검사)은 7일 한진관광·신진관광·초원관광·서울교통·웅진관광·대원관광·동성관광등 13개 관광「버스」회사에 대해 차량정비지시를 내렸다.
검찰은 2일부터일제조사에나서 6일까지 5일동안 서울시에 등록된 관광「버스」8백50대·장의「버스」의 경우 매연도 3도이상짜리가 1대도 없었으나 자본규모가큰 관광「버스」회사의 경우 16대나 적발됨으로써 이같은 조치를 내리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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