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서 손 뗀 록펠러 미술품 출판에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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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록펠러」전 미국부통령(70)은 정치에서 완전히 손을 뗄 것이며 그가 소장하고 있는 방대한 미술품들을 출판 및 재생을 통해 일반에 공개하는 등 새로운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그는 막대한 재산으로 1930년부터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 현재는 중국미술품의 세계최대 수장가로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아프리카」·「폴리네시아」·「멕시코」·남「아메리카」의 원시미술품 수집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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