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영동행 고속버스 강남 제2터미널서 발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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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현재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발착하는 고속「버스」중 호남선과 영동선 2백83대를 분리, 오는3월1일부터 현「터미널」옆에 새로지은 제2「터미널」 에서 발착토록했다.
이는▲제1「터미널」 시설이 좁아 승객들에게 큰불편을 주어왔고▲하루 1천1백여회씩 고속「버스」가 발착함으로씨 교통혼잡을 일은켰으며▲주변지역의 개발로 교통량이 늘어날것에대비한것이다.
제2 「터미널」 은 현재의「터미털」이 서쪽에 위치하고있는데 대지2만평·연건평1천9백35평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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