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플랜트 수출 국제상사서 태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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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제상사(대표 이재우)는 태국에 연산 1백60만t규모의「시멘트·플랜트를「턴·키·베이스」로 수출키로 결정.
1억2천8백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시멘트」공장은 방계회사인 국제종합기술개발과 「프랑스」의 「프라시우스」사가 건설을 맡고 필요한 자금은 영국과 「프랑스」계 등 5개 수출입은행에서 차관을 얻기로 했다는 것.
국제상사는 태국현지의 「방콕」산업과 「타이슈가밀」사 등 2개 사와 자본금 1천5백만 「달러」의「인터내셔널·시멘트·컴퍼니」를 합작 설립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협의 중.
공장건설이 완성되면 생산량의 60%를 중동지역 등 해외 건설현장에 공급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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