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로랑·쁘띠 현대발레』내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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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발레」애호가들을 위한 새봄의 첫 선물로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로랑·쁘띠」 현대「발레」단을 초청, 오는 3월2, 3일 두 차례의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프랑스」현대 「발레」계의 귀재 「로랑·쁘띠」가 48년 창단, 현재 70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이 「발레」단은 넘치는 율동미와 아름다운 음악이 고도의 조화를 이룬 「프랑스」현대「발레」예술의 정수를 맛보게 해줄 것입니다.
세계 현대「발레」단의 뛰어난 안무가의 한사람인 「로랑·쁘띠」는 고전「발레」의 전통위에 현대「발레」의 새로운 기법을 과감히 도입하여 독특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하고 있읍니다.
▲일시 및 장소=3월2일, 3일(하오7시)·이화여대 강당
▲「프로그램」=① 늑대(「앙리·뒤티유」작곡극·「로랑·쁘띠」안무) ② 「핑크·프로이드 (「핑크·프로이드작곡·「로랑·쁘띠」안무) ③「카르멘」 (「비제」작곡·「로랑·쁘띠」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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