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유화 대책위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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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장관회의는 6일 수입의 단계적 자유화와 수입제한완화에 따른 보완시책을 마련하기위해 관계부처 관계관으로 구성된 수입자유화 대책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하는「수입자유화 대책위원회 규정」을 의결했다.
이 위원회는 상공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획원기획차관보 ▲외무부경제차관보▲재무부세경차관보▲농수산부농정흠관보 ▲상공부상역차관보▲동 공업차관보 ▲건설·보사·교통·체신·동자부의 기획판리실장 ▲과기처 과학기술심의실장 ▲산림청 ▲수산청의 차장 ▲대롱령비서실 경제담당비서관 ▲국무총리 행정조경실 제2행정조정관등 모두18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수입자유화 기본지침의 작성·대상품목의 선정·실시시기 및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기능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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