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자·윤정노 은퇴 종합농구를 끝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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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여자농구대표선수를 지낸 이옥자(26·상은) 윤정노(25·「코오롱」) 두 선수의 은퇴식이 22일 종합선수권대회가 폐막된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선수는 지난 73년부터 5년 동안 대표선수로 활약, 은퇴 후 일본 「샹송」화장품 「팀」에서 부「코치」를 겸해 선수생활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 윤선수는 지난 71년 이후 6년 동안 대표선수로 뛰었으며 오는 3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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