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남??에 ?치료실 신설키로 6월에 문열어, 시중보다 싼값에 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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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시립강남병원에 암치료실이 신설된다.
원자력병원·국군통합병원, 복희의료원에 이어 서을에서 네번째로 암치료기를 도입, 오는 6월 문을 열 강남병원의 암치료실은 박대통령 지윈금 6천만윈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암치료기는 일본「드오시바」회사로 부터 도입하는 「코발트」60이다. 진료실은 시예산 1천5백70만원을 들여 강남병원 지하실에 70명을 만들며 전문의 2명과 간호원 2명이 진료를 맡는다.
서울시는 이 암치료실이 문을 열면 의료보호대상자를 비롯, 일반시민들에게 시중병원보다 염가로 치료를 해 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을 하반기나 내년초에 암치료 부위측 경기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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