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출신의 유화가 양규탁, 서울서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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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목포를 중심으로 활약해오던 유화가 양규탁씨(사진) 개인전이 16∼22일 서울 미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선색을 주조로한 시골풍경화 30여점과 출생지인 제주도의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주제로한 『탐라전설』『목가』등의 판화 10여점이 전시됐다. 조선대미술학과 출신으로 현재 평택동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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