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공 하와이 도착|이민 75돌 행사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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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호놀룰루=정관현특파원】김성진 문공부장관은 12일 「하와이」 이민 75주년 기념행사에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하기 위해 「호놀룰루」에 도착했다.
박?용외무부 미주국장을 대동한 김장관은 이날 공항에서 「넬슨·도이」「하와이」부지사·심명원 총영사와 한국교포들의 영접을 받았다.
김장관은 도착 직후 「펀치볼」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프랭크·패시」「호놀룰루」시장을 예방했다.
김장관 일행은 13일부터 1주일동안 열리는 「하와이」이민 75주년기념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모리스·와이즈너」태평양지구 미군사령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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