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일본) 4일AFP합동】「멕시코」의 「미젤·칸토」는 4일 밤 이곳에서 벌어진 WBC(세계권투위윈회)「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5회전에서 도전자인 일본의 「오구마·쇼오지」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 끝에 2-1로 판정승을 거둬 11번째로 그의 선수권을 방어했다.
동작이 재빠르고 경험이 풍부한 「칸토」(29)는 기민한 「푸트·워크」로 「오구마」의 맹렬한 반격을 뿌리치고 도전자의 머리와 복부에 「클린·히트」를 작렬, 착실히 득점했다.
【군산(일본) 4일AFP합동】「멕시코」의 「미젤·칸토」는 4일 밤 이곳에서 벌어진 WBC(세계권투위윈회)「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5회전에서 도전자인 일본의 「오구마·쇼오지」와 치열한 난타전을 벌인 끝에 2-1로 판정승을 거둬 11번째로 그의 선수권을 방어했다.
동작이 재빠르고 경험이 풍부한 「칸토」(29)는 기민한 「푸트·워크」로 「오구마」의 맹렬한 반격을 뿌리치고 도전자의 머리와 복부에 「클린·히트」를 작렬, 착실히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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