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축구 부심 '예뻐서' 선수들 집중 못하겠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브라질 동남부 미나스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에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축구 시리즈 아틀레치쿠 미네이루-크루제이루 전이 열렸다. 이날 부심을 맡은 페르난도 콜롬보 율리아나(25)가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율리아나가 가볍게 뜀박질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율리아나가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며 깃발을 치켜 드는 등 보조 심판을 하고 있다.

율리아나는 최근 브라질축구연맹(BFC) 심판위원회에서 FIFA 공식 자격을 부여 받았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