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필리핀 해병대 합동 상륙훈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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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루손섬 남부 카비테주 해안에서 11일(현지시간) 미·필리핀 해병대가 합동 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제30회를 맞은 이번 합동 훈련에 필리핀군 3천여 명과 미국군 2천5백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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